우황청심원 수기. 엽서공모 추첨

2002-11-07     의약뉴스


8일 광동제약은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수기 및 엽서공모를 추첨, 수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황청심원이 실제 생활에서 쓰여지는 용도와 약효를 알기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총 200여편의 수기와 4만2천424통의 엽서가 응모됐다.

추첨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경찰관이 입회했으며 회장과 임원 및 부서장들과 한국문인협회원들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수기공모에 대상 김미숙(상금300만원) 효부상에 전진성(상금 100만원)내조상에 조윤숙(상금100만원)자식사랑상에 김범진(상금 100만원)외 가작 22명이며 엽서수상자에는 박홍규(SM자동차) 염희경(112CM고화질TV) 최복자(디오스 냉장고) 유재정(소니캠코더)등 7명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광동제약은 "이번 행사로 인해 가정상비약으로서의 우황청심원에 대한 인지도를 각인시키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하고 "다양한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혜진기자(hyeji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