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약, 복지관에 온장고ㆍ쌍화탕 전달

2005-12-05     의약뉴스
남동구약사회는 조상일 회장과 김균 이사가 1일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영수 관장에게 온장고와 쌍화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회장은 “복지관을 찾아와 무료 급식을 받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어르신들의 차가운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12월부터 4개월간 매달 1,000병씩 쌍화탕을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구월동에서 부모가 맞벌이하러 간 사이 화재가 일어나 입원 중이라는 이태영 군의 딱한 소식을 지역 신문을 통해 보고 2일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과 함께 길병원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