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대죄席藁待罪

2019-12-3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席 자리 석

-藁 짚 고

-待 기다릴 대

-罪 허물 죄

거적을  깔고 엎드려서 벌 주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이다.

얼마나 크고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길래 이런 모습일까.

아마도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양민을 학살하고도 반성이라는 것을 모르는 일본이 여기에 해당될까.

지은 죄에 대한 처분을 마땅히 기다리기는 커녕 되레 큰소리리를 치는 현실은 개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