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종합병원, 5년간 소폭 증가

2019-12-16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2019년 10월 기준, 경남 지역 종합병원 분포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른 2019년 10월 기준 경남 지역 종합병원 개소 수가 24개로 집계됐다.

이는 5년 동기 전인 2014년 10월 기준(22개)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종합병원이 운영 중인 곳은 창원시로 창원시는 2014년 10월 보다 1개의 종합병원이 증가했으며 현재 11개 종합병원이 운영 중이다.

이어 김해시(5개소), 진주, 거제시(각 3개소)가 뒤를 이었다.

밀양시는 2014년 1개의 종합병원이 운영 중이었으나,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