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종합병원 5년간 소폭 증가

2019-12-12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2019년 10월 기준 부산 지역 종합병원 분포도.

2019년 10월 부산 지역 종합병원 개소 수가 5년 전인 2014년 10월 보다 2개소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14년 10월 기준 부산 종합병원은 23개소가 운영 중이었으나, 5년 후 25개소로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종합병원 수가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대신 부산 북구와 부산 해운대 지역에 종합병원이 각각 1개소 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산 지역 내 가장 많은 종합병원이 운영중인 곳은 동구, 동래구, 진구로 이들은 각각 3개소의 종합병원이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