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티펠, 김양태 전무이사 영입

2005-11-30     의약뉴스
한국스티펠(대표이사 권선주)은 다음달 1일부터 마케팅·영업 총괄 책임자로 김양태 전무이사를 영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양태 전무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20여년간 영업,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 영업관리 임원 등을 역임하고,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의 마케팅 커미티 위원장을 지낸 제약업계의 영업·마케팅 부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국스티펠 권선주 사장은 “지금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스티펠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하게 됐다”면서 “김양태 전무이사의 오랜 기간 축적된 제약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노하우가 한국스티펠의 성장을 가속시킬 원동력이 돼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