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비사염墨悲絲染

2019-12-0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墨 먹 묵

-悲 슬플 비

-絲 실 사

-染 물들 염

흰 실에 검은 묵이 들면 다시 희어지지 못하는 것을 슬퍼한다는 뜻이다.

지금이야 표백제가 좋아서 다시 희게 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그러지 못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슬퍼 하면서 사람은 매사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계하고 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한 번더 심사숙고 한다고 해서 나쁠것이 없겠다.

특히 그것이 중요한 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