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합병원 5년간 4개 감소...양천구 최다

2019-12-05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2019년 10월 기준 서울지역 종합병원 분포.

2019년 10월 기준 서울지역 내 운영 중인 종합병원 개수는 총 40개소로 5년 동기 전보다 4개소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감소를 보인 곳은 양천구로, 2014년 10월 기준 4개소에서 2019년 10월 1개소로 대폭 감소했다.

강서구, 영등표구, 은평구, 중랑구, 노원구는 각각 1개소씩 줄어드는 모양새를 보였고, 관악구, 동대문구, 중구는 1개소씩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