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발매
숙취해소는 기본, 간기능 개선·구취제거까지
2005-11-28 의약뉴스
모닝케어는 알코올 분해성분인 글루메이트와 간장보호 성분인 밀크씨슬, 과라나추출분말 등 8가지 성분이 함유된 숙취해소제다.
회사측은 “특히 밀크씨슬(실리마린), 울금(쿠르쿠민)을 함유, 기존 제품과는 달리 숙취해소 뿐 아니라 간기능 보호 및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낸다”며 “음주 후 구취 제거와 두통, 갈증 등을 해결할 수 있다. 또 맛이 좋아 20~30대 젊은층이나 여성들도 복용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주 전에 모닝케어를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지연시켜 줘 다음날 음주로 인한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동아제약은 영화배우 정준호를 모닝케어 모델로 기용, TV광고 및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닝케어는 전국의 약국, 편의점을 포함, 모든 유통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4,000원이다. <제품문의: 02-920-8623, www.morningcare.com>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