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우환識字憂患

2019-11-2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識 알 식, 적을 지

-字 글자 자

-憂 근심 우

-患 근심 환

글자를 아는 것이 되레 우환거리가 된다는 것이다.

세상 도리를 알아서 되레 손해를 보는 것을 말한다.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그런가 하면 알기는 알아도 제대로 알지 못해 그 지식이 걱정을 끼칠 때도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알아도 걱정, 몰라도 걱정 인간세상은 언제나 걱정거리로 가득차 있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