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약사회, 이웃사회 온정의 손길 펼쳐

지역구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2019-11-14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중구약사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 이하 중구지부) 여약사위원회가 8일 이웃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중구지부 여약사위원회는 각 동사무에 공문을 보내 중구지역 중·고등학생으로 한부모 또는 다문화 가정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자녀중 품행이 바르고 성실한 학생을 추천받아 학생5명에게 각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인혜 회장은 “세상에서가장 쉬운 것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것은 힘들 때 포기하지 않는 것 이라면서 오늘 여기오신 여러분은 부디 포기하지마시고 목표를 이루시기 바란다며 크고 넓은 포부를 안고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가 되기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혜 회장을 비롯해 안영습 부회장, 최두주 정책단장,최명자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