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열매가 풍년을 기원합니다

2019-09-28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올해도 풍년인가 봅니다.

봄의 꽃이 화려했거든요.

열매도 탐스럽습니다.

잘 익은 서리태처럼 진하죠.

하나 따서 먹어봅니다.

시고 떫고 쓰고 달더군요.

오신채에 익숙하다면 문제없습니다.

이팝나무 열매가 가을을 알리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