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행복플러스 음악회 개최
전북도립국악 관현악단, 전통 음악 선사해
2005-11-17 의약뉴스
이날 도립국악관현악단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위로 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음악을 준비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환자 및 관객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류장영 관현악단장은 “전통 음악이 환자들 쾌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하고 흥겨운 무대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병원, 사회복지 기관 등의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