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공산 無主空山

2019-09-1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無 없을 무

-主 임금 주

-空 빌 공

-山 메 산

주인이 없는 빈 산이라는 뜻이다.

이는 적군이 쳐들어 왔는데 싸울 상대가 없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어떤 자리를 놓고 상을 줘야 하는데 상을 받을 대상이 없을 때도 인용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마땅한 주인이 없고 비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