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 강보합…고른 보합세

2019-09-06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의약품 업종이 전 거래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마감한 가운데 업종 전 종목의 변동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17포인트(0.00%) 상승한 8794.0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99포인트(0.03%) 오른 6802.9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제약이 2.35% 오른 283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바이오는 2.14% 오른 2만8650원, 현대약품은 2.14% 오른 78만1334원, 국제약품은 1.45% 오른 4190원, JW중외제약우는 1.02% 오른 2만4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2.01% 하락한 780원, 진원생명과학이 2.08% 떨어진 4050원, 유유제약2우B가 2.43% 떨어진 1만8050원, 일양약품우가 2.69% 하락한 1만6250원, 한독은 2.70% 하락한 2만16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5.28% 오른 1만89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에스티팜은 3.43% 오른 1만9600원, 신신제약은 2.71% 오른 6060원, 중앙백신은 2.37% 상승한 1만9400원, KPX생명과학은 2.34% 오른 438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우진비앤지는 2.40% 떨어진 2235원, 인트론바이오는 2.44% 하락한 1만2000원, 유바이오로직스는 2.60% 하락한 6380원, 이수앱지스는 2.84% 떨어진 6500원, 펩트론은 3.79% 떨어진 1만270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