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서울지원, 9월 9일 ‘송파구 시대’ 개막

 IT벤처타워로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서비스 제공” 

2019-08-29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이 서울특별시 중구 시대를 마감하고, 송파구 IT벤처타워(송파구 중대로 135, 동관)로 이전해 9월 9일(월)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서울지원은 IT벤처타워 ▲2층에는 고객지원부, 민원실을 ▲9층에는 심사평가위원실, 심사평가3부 ▲13층에는 심사평가2부, 지원 빅데이터센터 ▲14층에는 심사평가1부를 배치한다.

서울지원은 사무실 이전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소재 전체 의료기관, 서울시·구청, 의약단체 등에 변경된 주소를 안내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 및 요양기관 업무포털 시스템을 통해 이전 내용을 알리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서울지원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