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혈당 건강관리 염려 높아져

혈당관리실태 조사결과 발표

2005-11-14     의약뉴스

CJ뉴트라의 식후혈당관리 식사조절보조제 ‘컨트롤’은 14일 세계 당뇨인의 날을 맞아 ‘컨트롤 free Kit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한 한국인의 혈당관리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중 1천8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체험자 중 절반 이상이 본인 스스로 혈당관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연령에 있어서는 혈당관리에 대한 관심이 전 연령대에 걸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1세~30세(14%)의 체험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혈당 건강관리에 대한 염려가 청년층에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 체험자 남녀의 비율은 남성(59%), 여성(41%)로 남성의 참여가 다소 높았다.

컨트롤의 브랜드 매니저는 “혈당관리는 본인의 의지 및 가족이나 주변인의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의 청년당뇨, 당뇨대란, 대사증후군 등의 보도로 인해 젊은 층에까지 혈당관리에 대한 중요성 및 인식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