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박정래, 피서객 대상 일본약 불매 홍보

주말도 반납하고 ...아베 정권 경제침략 즉각 철회 강조

2019-08-12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가 휴가철 피서객들에게 일본약 불매운동 홍보와 절주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남약사회는 "대천해수욕장 내 시민탑광장에서 '충남약사회 절주 사업 등 캠페인과 일본 의약품 불매 운동'을 지역민과 피서객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시약사회는 캠페인을 통해 절주 사업 피켓홍보와 일본약 불매운동 홍보 포스터 등 배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 정재황 부의장, 보령시보건소 박승필 소장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전문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충남시약사회는 일본 아베정권 경제보복조치에 관한 성명을 이달 3일 발표하고, 회연 약국내 일본 의약품 취급 일체 중단과 지역축제를 통한 홍보 캠페인 전개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