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가하 可高可下 2019-08-0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可 옳을 가高 높을 고可 옳을 가下 아래 하높아도 가하고 낮아도 가하다는 말이다.이는 인자에게 해당된다.인자는 지위가 높아도 거만하지 않고 낮아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이다.직위고하를 꺼리지 않고 자신의 처지에 따라 적절히 행동한다.소인배라면 감히 이러지 못한다.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소인이 아닌 이같은 군자의 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