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견불선 屢見不鮮

2019-08-0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屢 여러 누(루)

-見 볼 견, 뵈올 현

-不 아닐 불, 아닐 부

-鮮 고울 선/생선 선

자주 대하니 신선함이 없다는 뜻이다.

익숙해서 전혀 새롭지 않다는 의미다.

그러나 볼 때 마다 색다름을 느끼는 것이 있다.

사람도, 물건도 식상함보다는 신선함으로 다가와야 한다.

그것이 생명력을 길게 끌고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