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정' 때문에 홍보 톡톡

2002-11-05     의약뉴스
동국제약(강남구 대치3동) 사옥 일부가 드라마 '정'의 촬영무대가 되어, 뜻하지 않게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정'에서 주인공 병수의 직장이 천하제약인데, 사무실 구조나 세팅을 바꾸기는 하나 간혹 '창조, 화합, 신용'이라는 사시와 행인들이 몰려 홍보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 드라마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애환을 다룬 감동과 웃음으로 엮어 가는 가족 드라마로서, 막판 '정'이 인기를 모으면서, 동국제약 영업사원들이 느끼는 재미도 남다른 모습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