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꽃, 피었다

2019-07-09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상추, 상추, 상추 꽃 피었네.

싸먹고 또 싸먹었더니 꽃으로 마지막까지 기쁨을 주네.

국화과라고 하니 활찍 핀 모습은 어떨까, 그려본다.

가을국화 만큼 향기를 뿜어 댈까.

벌름거리는 코가 미리부터 군침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