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상하설 他尙何說

2019-06-2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他 다를 타

-尙 오히려 상

-何 어찌 하

-說 말씀 설

직역을 하면 다른 것을 말해서 무엇하랴 이다.

이는 한가지 일을 보면 나머지를 알 수 있다는 의미다.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표현이다.

(부정적인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은 인정받았다는 생각에서 마음이 뿌듯할 수 있고 그 반대일 수 있다.

긍정의 의미로 사용될 수 있도록 평소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