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 半信半疑

2019-06-2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半 반 반

-信 믿을 신

-半 반 반

-疑 의심할 의

반은 믿고 반은 의심한다는 뜻이다.

믿을 수도, 안 믿을 수도 없는 애매한 상태다.

믿는 쪽에 마음이 가지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이렇다.

철썩같이 믿었다가 제발등 찍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를 상기했다면 그런 위험은 사전에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