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의약품 GMP 세미나 개최

2019-06-12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오는 13일 대전식약청에서 대전·충청지역 의약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GMP 변천사와 밸리데이션'을 주제로 GM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청 제약·바이오기업의 GMP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국내 GMP 도입 및 변천사 ▲제조기기 밸리데이션 및 위반 사례 ▲품질관리기기 밸리데이션 및 위반 사례 공유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약·바이오기업의 GMP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