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가는길

2019-06-10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배를 타고 갔다.

30년도 넘었다.

지금은 차로 간다.

다리가 놓였다.

강화도 석모도 가는 길, 쉽다.

차들이 몰린다.

올 때가 걱정이다.

그래서 서둘렀다.

보문사부터 찍자.

기억을 되새겼다.

계단을 오를 때 좋았더랬다.

그런데 오늘은.

정숙, 숙연, '기도빨'은 아니다.

사람도, 시설도 너무 많다.

서둘러 올랐다 그렇게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