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거리는 녀석 개구리 애벌레죠

2019-06-03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꼬물거리는 것이 있어 고개숙여 보니 올챙이 였어요.

개구리 애벌레죠.

반가운 마음에 조금 지켜 봤더니 서너마리가 모여 꼬리 치더군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 정도 녀석이면 생후 14일 정도됐고요.

자란 기간 만큼 더 크면 뒷다리, 앞다리가 차례로 나옵니다.

무사히 변태에 성공해 시원한 울음 소리 듣고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