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양훈식 교수 임명

내달 7일 취임식...2021년 5월 1일까지 2년 임기

2019-04-30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양훈식 중앙대학교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양훈식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사진)은 195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 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의 임기는 2019년 5월 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2년이다. 취임식은 내달 7일(화) 원주 본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