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마통시스템 연계보고 개발업체 간담회 참석

2019-04-22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약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간담회에 참석, 연계보고 기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약국 청구프로그램 개발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프로그램별 연계보고 운용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중복보고 방지 등 사용자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해 이를 약국 청구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약학정보원,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EDB, 온누리에이치엔씨, 크레소티, 메가마트, 옵티팜, TNH, 협동조합연합회 등 10개 업체에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