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지선 止於至善

2019-04-1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止 그칠 지

-於 어조사 어, 탄식할 오

-至 이를 지, 덜렁대는 모양 질

-善 착할 선

더이상 오를 곳이 없는 지극히 선한 경지에 다달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런 상태에 이르는 것이 어떤 것인지 대부분의 사람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은 최고의 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런 마음가짐을 이상으로 여겨야 한다는 뜻이다.

악한 사람도 선이 좋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악보다는 선을 더 가치있는 것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