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진달래

2019-04-08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해마다 사월이면 진달래가 만개합니다.

먼 남쪽나라에서 봄바람이 언덕을 타고 올라오죠.

공원의 진달래는 꽃망울을 터트리고 꽃피는 고향산천을 그리워합니다.

계절은, 그리움은 그렇게 소리 없이 찾아 오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