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목련의 자태

2019-04-01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보란듯이 목련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흠잡을 곳이 없네요.

고품격이란 이런데 써야 할까요.

진흙속의 연꽃이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빛나는 꿈의 계절이 왔다는 의미죠.

생명의 등불을 밝히기기에 딱 좋은때 입니다.

순백의 색깔이 창공에 어울립니다.

아직 피기전의 목련을 보면 먹을 갈아 붓을 써보고 싶어지죠.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