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강동석의 ~’서 즉석 모금행사
장미꽃 판매 수익금, B형간염 환자에 전달
2005-10-27 의약뉴스
이날 장미꽃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대한간학회를 통해 B형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강동석의 희망 콘서트’는 대한간학회와 GSK가 만성 B형간염의 심각성과 올바른 이해,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음악을 통해 환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해 왔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를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 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올해로 벌써 6회째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