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제약업종 동반 하락

2019-03-25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모두 위축되면서 의약품업종과 제약업종도 동반 하락했다.

2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30% 하락한 1만780.9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75% 하락한 9734.8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선주B가 1.09% 오른 1만8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나제약이 0.39% 오른 2만5550원, 삼일제약은 0.31% 오른 3만235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0.21% 오른 48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는 0.12% 오른 4만32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4.29% 하락한 2340원, JW중외제약이 4.34% 떨어진 3만8550원, 보령제약이 4.76% 떨어진 1만2000원, 우리들제약이 6.17% 하락한 8210원, 이연제약은 8.26% 하락한 2만 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엘앤씨바이오가 2.11% 오른 2만66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콜마비앤에이치가 0.52% 오른 2만910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0.45% 오른 2만2300원, 퓨쳐켐이 0.34% 오른 1만485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0.32% 오른 3만1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셀루메드가 6.92% 떨어진 9960원, 티앤알바이오팹이 7.32% 하락한 1만1400원, 안국약품이 8.74% 하락한 1만3050원, 아이큐어는 10.84% 떨어진 3만6600원, 옵티팜이 15.74% 떨어진 1만285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