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이율 不寒而慄

2019-03-1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不 아닐 불, 아닐 부

-寒 찰 한

-而 말 이을 이

-慄 떨릴 율

춥지 않는데 떨린다는 말이다.

이는 공포정치가 얼마나 심한지 나타내 주는 말이다.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는 한 여름에도 감시의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

겨울에도 떨지 않는 새로운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