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강세, 유틸렉스 6거래일 상승

2019-03-06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제약주가 약보합세로 마무리된 가운데 유틸렉스가 6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여 주목된다. 특히 유틸렉스는 지난달 28일 5% 이상 오른데 이어 이달 4일에도 16% 이상 상승하는 등 주가 증가폭이 컸다.

6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54% 하락한 1만1701.9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9% 하락한 1만219.3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우선주가 3.89% 오른 2만80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일제약이 2.40% 오른 2만5600원, 한독은 2.10% 오른 3만1550원, 대웅제약이 1.33% 오른 19만 원, 국제약품은 1.26% 오른 4835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우선주가 2.21% 하락한 708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2.83% 떨어진 3만7750원, 삼성제약이 2.89% 떨어진 2855원, 하나제약은 3.02% 하락한 2만7250원, 유나이티드제약이 3.23% 하락한 2만7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유틸렉스가 7.89% 오른 12만45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에이비엘바이오가 5.78% 오른 2만1950원, 한국유니온제약은 4.14% 오른 1만5100원, 한스바이오메드가 4.05% 오른 2만6950원, 디에이치피코리아는 2.17% 오른 1만17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3.60% 떨어진 8만5700원, 쎌바이오텍이 3.69% 하락한 3만2650원, 테라젠이텍스가 3.74% 하락한 1만4150원, 오스코텍이 4.22% 떨어진 2만8400원, 우진비앤지는 7.11% 떨어진 1895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