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기실 文過其實

2019-02-2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其 그 기

-實 열매 실

겉을 꾸미는 행동이 자기 신분에 맞지 않게 지나친 것을 말한다.

꾸미는 것이 실제보다 더한 상태라고나 할까.

겉모습만 화려하고 내면은 부실한 경우에 해당한다.

근본이 좋아야 함을 의미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겉치레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사람이 많다.

단련되지 못한 내면을 감추기 위함이다.

겉모습보다는 내면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