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삼추 一刻三秋

2019-02-1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一 한 일

刻 새길 각

三 석 삼

秋 가을 추

아주 짧은 시간이 삼년같다는 말이다.

너무 지루한 상태를 말한다.

혹은 무엇을 기다리는 것이 너무 애가 타는 상황을 비유한 말이다.

하루가 세번의 가을과 같을 정도라니.

서로 떨어져 있는 연인사이라면 그 고통 헤아릴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