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욕신사 主辱臣死 2019-02-1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主 임금 주-辱 욕될 욕-臣 신하 신-死 죽을 사임금이 치욕을 당하면 그것을 값기 위해 신하가 목숨을 바친다는 말이다. 임금을 향한 신하의 충성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하게 한다.이는 달리 말하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도와 생사고락을 함께 한다는 말로 이해 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