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다

2019-01-28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전망 좋은 곳에 더 좋은 풍경이 있다.

이름하여 느린 우체통.

1년 후의 추억을 전달해 준다고 한다.

과연 나는, 당신은? 365일 후에 어떤 모습일까.

그대로인 나.

조금 변한 당신.

미래를 그려보는 것은 현재가 행복해서도, 불행해서도 아니다.

그저 알지 못한 세계가 궁금할 뿐.

모든 것이 빠른 요즘이다.

느리게 살아보자고 누군가는 말한다.

따라해도 좋고 아니라도 상관없다.

각자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판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