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여신 白頭如新

2018-12-2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흰 백

-머리 두

-같을 여

-새로울 신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되도록 교제해도 서로 통하는 마음이 없으면 처음 사귀기 시작한 사람과 같다는 말이다.

사람과의 만남에서 이해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운다.

겉치레의 사귐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큰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