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상장 첫 날 상한가 기록

2018-12-24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면역항암 세포지료제 등을 개발하는 유틸렉스가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93% 하락한 1만885.1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66% 하락한 8839.7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환인제약이 1.89% 오른 1만88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이 1.86% 오른 10만950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0.96% 오른 21만 원, 동아에스티는 0.95% 오른 10만6500원, 한미약품이 0.67% 오른 45만2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이 4.07% 하락한 4만1300원, 셀트리온이 4.32% 떨어진 21만500원, 일양약품은 5.14% 떨어진 2만8600원, 파미셀이 5.98% 하락한 1만1000원, 우리들제약은 6.93% 하락한 739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유틸렉스가 29.95% 오른 7만81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나이벡이 7.29% 오른 1만15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6.00% 오른 2만1200원, 앱클론은 5.48% 오른 3만8500원, 인트론바이오가 3.62% 오른 4만29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아이큐어가 4.10% 떨어진 3만1550원, 셀루메드가 4.43% 하락한 7120원, 셀트리온제약이 4.52% 하락한 6만5500원, 우진비앤지가 7.24% 떨어진 205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9.52% 떨어진 1만615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