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째 피는 영산홍 2018-12-24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해 거르지 않고 삼 년째 피고 있다.고맙고 대견하다.몽우리를 달고 있다가 어느새 이렇게 커지고 있다.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마침내 인생의 황금기를 맞았으니 박수를 쳐주고 싶다.내년에도 이런 네 모습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