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 자리서 사는 나무야~

2018-12-24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소설과 대설, 그리고 동지도 지났습니다.

겨울도 이제 한복판에 들어섰군요.

풀렸는가 싶던 날씨도 다시 맹위를 떨칩니다.

다행히 나무는 겨울옷을 입고 있네요.

이사 한 번 가지 않고 평생 그 자리에 있는 나무가 오늘따라 더 멋져 보입니다.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흔들리는 갈대가 아닌 굳센 바위 같은 겨울나무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