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약사회, 중부권에 분원 설치로 대관업무 제고”

별도 입주 또는 중부권 약사회관 활용 방식

2018-12-04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대한약사회 분원(업무출장소)을 중부권에 설치해 대관업무와 회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부가 세종시, 식약처가 오송에 위치한 관계로 대한약사회의 대관업무에 시간적, 지리적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중부권에 사업출장소 역할을 할 분원을 설치해서 대관업무와 회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

최광훈 후보는 “중부권에 대한약사회 분원이 생기면 대관업무 뿐 아니라 약사회 지부별 정책협의나 지방의 학술교육과 의약품 안전사용강사 교육등에서 효율성이 더욱 더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원설치는 별도의 입주공간을 얻거나 중부권 약사회관을 활용하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