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미술품 전시회 개최

2005-10-12     의약뉴스
건양대병원(병원장 이영혁)은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층 갤러리에서 현대갤러리 소장품을 활용한 미술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는 현대갤러리가 소장한 이인영(한남대 교수), 정명희(한남대 교수), 심화자(단국대 교수), 나타샤(배재대 교수) 등 수준 높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미술관을 찾기 힘든 입원 환자들과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향수 욕구를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많은 전시와 공연프로그램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족과 일반시민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