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 ‘4거래일 연속 하락’

2018-11-23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의약품업종이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침체기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였다.

2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84% 하락한 1만973.39로, 코스닥 제약업종은 1.91% 하락한 9129.6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우선주가 2.64% 오른 2만72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진제약이 2.25% 오른 4만315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1.80% 오른 2만2600원, 종근당바이오가 1.69% 오른 2만1000원, 한독이 1.18% 오른 2만56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3.67% 하락한 734원, 삼성제약이 4.03% 떨어진 2740원, 유유제약은 4.20% 떨어진 1만1400원, 현대약품이 7.24% 하락한 5000원, 일성신약은 12.24% 하락한 10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옵티팜이 4.46% 오른 1만5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차바이오텍이 1.14% 오른 2만2100원, 제일바이오가 1.14% 오른 3995원, 인트론바이오는 1.08% 오른 4만6800원, 쎌바이오텍이 1.01% 오른 3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프로스테믹스가 5.54% 떨어진 631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5.65% 하락한 2만50원, 엘앤씨바이오는 6.27% 하락한 1만7200원, 한스바이오메드가 8.16% 떨어진 2만5900원, 우진비앤지는 18.37% 떨어진 251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