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소외계층 위한 무료진료
2005-10-11 의약뉴스
이날 행사는 내과, 외과를 비롯한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 진단방사선과 전문의 및 전공의 7명을 포함해 약 30명의 직원이 평소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치료 및 검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임정기 진료부원장은 “매년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수해, 무의촌 등을 찾아 현장진료를 했지만 금년에는 병원내에서 진료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질높은 진단과 치료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