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최광훈 불법문자 발송” 선관위 제소

음해 등 불법선거운동 추가...“더이상 묵과 않을 것”

2018-11-12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불법문자 발송 등의 이유로 최광훈 후보를 선관위 제소했다.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김대업 후보를 음해하고 있는 불법선거 운동에 대해서도 추가로 선관위에 제소하기로 했다.

김대업 후보는 무책임하고 회원의 여론을 분열시키는 최광훈 후보의 마타도어 선거 전략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건설적인 정책대안의 제시로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개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즉시 불법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공명선거의 장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