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약업, 이승복 지분 47.6%

매출액 368억 24%늘어

2005-10-10     의약뉴스
지난 88년 창립된 한서약업의 이승복 대표가 지분 47.6%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김학겸씨는 16.7% 최승헌씨는 11.9% 민해란씨는 9.5% 기타 3명인은 14.30%를 갖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서가 지난 6일 신우회계법인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됐다. 이 회사의 당기 (17) 매출액은 368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4% 늘었다. 그러나 영업이익 -12억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적자를 봤다.

이는 판관비가 30억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입금은 없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